소소한일상
주전부리간식 옛날생각나고 좋은데요^^
5억 실력정직 멘토 리똥맘
2017. 3. 22. 12:43
주전부리간식 옛날생각나고 좋은데요^^
학교마치고 문방구앞 연탄화로에
구워먹었던 추억의 쫀드기 ㅠㅠ
그땐 작은거 하나에 백언이었죠,^^
칭구들이랑 마치고 열씸히 달려가서 ㅋㅋ
교복입고 참 많이도 사먹었는데
요즘은 문방구에서 볼수없더라구요,,
그래도 홈플이나 마트가면 볼수있는지라
한번씩 생각나면 사와요
이거 가스불에 구워서 괜찮거든요
주전부리간식으로 뜯기좋고^^
요런건 바싹 익혀야 제맛이죠!!!ㅎㅎ
그렇다고 너무 타면안되니 불조절 약하게해서
앞뒤로 노릇노릇하게 ㅎㅎ
한봉지 다 구웠더니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당 ㅎㅎ
컴터하면서 하나씩 들고 뜯으니
주전부리간식으로 제격 ㅎㅎ
칭구들이랑 수다떨면서 먹을때가 더 맛나긴하네요 ㅠ
그래도 요거보니 옛날생각도 나고 좋은거같아요^^
ㅇ ㅕ름에 다같이 놀러가기로했는데
그때 쫀드기 사가서 구워먹어야할거같네요 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