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한일상

지금은 못먹으니 더 생각나네요 ㅠㅠ

5억 실력정직 멘토 리똥맘 2017. 2. 1. 00:09

지금은 못먹으니 더 생각나네요 ㅠㅠ

 

 

 

 

작년에 알게된 새로운 맛/집~~~!

집근처에 있었는데 모르고 지나쳤더라구요 ㅎㅎ

 

친정엄마가 알려주셔서 저도 처음가봤는데

대박...ㅋㅋ 일단 수육이 맛있어요 ㅠ

 

퍽퍽할줄알았는데 전혀~완전 야들야들하구요,,,ㅋㅋ

 

 

 

그리고 이집 콩국수가 진짜 대박...

 

계절메뉴인지라 여름에만 먹을 수있잖아요 ㅠㅠ

 

지금은 못먹으니 더 생각나네요 ㅠㅠ

위에 콩가루까지 뿌려주셔서 진짜 완전 국물이 걸쭉하고

고소하니~~크...더운날 에어컨앞에서

요거 한그릇 먹어주면 든든하죠 ㅠ

 

신랑도 너무 맛있다며 둘이서 순식간에 뚝딱했던,,ㅎㅎ

 

빨리 날이 더워졌음 좋겠어요~~ㅋㅋㅋ